[오늘의 날씨] 전북(8일, 토)…아침부터 '비' 최대 150㎜

김동규 기자 2023. 7. 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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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온다.

7~8일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1도, 완주·임실·군산 22도, 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3도, 전주 24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29도, 완주·임실·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30도, 전주·남원·정읍 31도로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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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7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온다. 7~8일 예상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1도, 완주·임실·군산 22도, 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3도, 전주 24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 29도, 완주·임실·순창·익산·김제·부안·고창 30도, 전주·남원·정읍 31도로 덥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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