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8일, 토)…대체로 흐리지만 '한낮 33도' 폭염

무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 바닥분수를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8일 경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낮에 최고 33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경기남부는 일부 지역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지역의 아침기온을 19~23도, 낮 기온은 30~33도로 내다봤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2~31도, 동두천 20~32도, 양평 21~31도, 이천 21~31도, 파주 20~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전지역이 '보통' 수준이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ｍ로 인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