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시원하게 이겨내소서
2023. 7. 8. 04:25
절기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 분수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섭씨 31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8일에도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중부 지방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남부지방에는 8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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