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하 노래방서 불…1명 연기 흡입
김철우 2023. 7. 8. 04:17
어젯밤(7일) 11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 사람은 없었지만, 4층에 살던 여성이 복도를 타고 퍼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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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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