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혼합 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 내년 말 이후 한국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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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는 내년 말이 지나서야 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비전 프로 출시 계획 등을 현지 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비전 프로'를 공간형 컴퓨터로 소개하며,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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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는 내년 말이 지나서야 한국에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내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비전 프로 출시 계획 등을 현지 시각 7일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지난달 ‘비전 프로’를 공간형 컴퓨터로 소개하며,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이외의 국가들에서는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과 캐나다가 첫 번째 해외 시장이 되고 곧바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함께 출시되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또 애플 엔지니어들이 한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판매를 위해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은 비전 프로 가격이 3,500달러, 우리 돈 455만 원에 달하는 만큼 출시 초기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사전 예약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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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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