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타이어-종이 글러브로 단련… 우간다 청년의 ML 도전
트렌턴=AP 뉴시스 2023. 7. 8.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출신인 데니스 카숨바(18·프레더릭·위쪽 사진 가운데)가 7일 미국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 경기에서 팀 동료가 득점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야구 불모지인 우간다에서 종이 글러브를 낀 채 MLB 데뷔를 꿈꾸던 카숨바는 미국 비자 발급을 세 차례 거절당한 끝에야 미국 입성에 성공했다.
드래프트 리그는 MLB에서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21년 창설한 아마추어 리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 출신인 데니스 카숨바(18·프레더릭·위쪽 사진 가운데)가 7일 미국 뉴저지주 트렌턴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리그 경기에서 팀 동료가 득점에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야구 불모지인 우간다에서 종이 글러브를 낀 채 MLB 데뷔를 꿈꾸던 카숨바는 미국 비자 발급을 세 차례 거절당한 끝에야 미국 입성에 성공했다. 드래프트 리그는 MLB에서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21년 창설한 아마추어 리그다.
트렌턴=AP 뉴시스
사진 출처 데니스 카숨바 트위터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양평고속道, 백지화할 수는 없을 것”
- 노선 의혹 일자 고속道 사업 중지… 손바닥 뒤집듯 해도 되나[사설]
- “제4 이동통신 추진”… ‘20년 과점 철옹성’ 깰 수 있을까[사설]
- 檢 특활비 29달간 292억… 수사기밀 빼곤 내역 소상히 밝히라[사설]
- 정부 “日 오염수 방류시 우리 해역 삼중수소 농도 10만분의 1 수준 높아져”
- [횡설수설/이진영]잠 적게 자는 나라들의 특징
- [오늘과 내일/정연욱]‘닥치고 남 탓’만 할 건가
- [광화문에서/송충현]주장하는 것과 증명하는 것… ‘정답’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 [동아광장/최인아]자발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 무선 이어폰·절반 귀가 ‘민주당 철야농성’…與 “보여주기식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