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모두 해제…풍수해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어제(7일) 밤 11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충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2~5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내일(9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전 68.4㎜, 경남 창원 66.2㎜, 부산 66.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어제(7일) 밤 11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충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2~5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내일(9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7일 밤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상주 107.5㎜, 충북 보은 93.6㎜, 전남 신안 72.7㎜.
대전 68.4㎜, 경남 창원 66.2㎜, 부산 66.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친정에 맡겼다"더니…아이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 '의왕 엘리베이터 폭행' 가해자 구속…"대인 관계 없어"
- 학교 주차장에서 폭발물이…정작 학교는 몰랐다
- "트위터 꼼짝마!"…16시간 만에 3천만 명 몰렸다
- 삼성전자 14년 만 최악 실적…하반기 전망은?
- 정부 "원전 오염수 방류해도 우리 해역 문제 없다"
- [D리포트] '뺨 맞은' 브리트니 스피어스…'팬심' 때문에
- '결혼 발표' 손동운, 긴장한 채 라이브 방송 "팬들에게 미안해"
- "우르르 쏟아지기라도 하면…" 뒷목 잡게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
- "상상도 못 했다" 사건 현장인 줄 알았던 장소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