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모두 해제…풍수해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강민우 기자 2023. 7. 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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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어제(7일) 밤 11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충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2~5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내일(9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전 68.4㎜, 경남 창원 66.2㎜, 부산 66.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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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행정안전부가 어제(7일) 밤 11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충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2~5mm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는 내일(9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7일 밤 10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북 상주 107.5㎜, 충북 보은 93.6㎜, 전남 신안 72.7㎜.

대전 68.4㎜, 경남 창원 66.2㎜, 부산 66.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강민우 기자 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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