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현재 안정적인 상태" 반 데 사르, 뇌출혈로 중환자실 입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입원 중이다.
8일 네덜란드 언론 '텔레흐라프' 등 복수 언론은 "반 데 사르가 휴가 중 뇌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아약스는 같은 날 SNS를 통해 "금요일 반 데 사르가 뇌출혈을 겪었다. 그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안정적인 상태다.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1970년생의 네덜란드 골키퍼 출신인 반 데 사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드윈 반 데 사르(52)가 입원 중이다.
8일 네덜란드 언론 '텔레흐라프' 등 복수 언론은 "반 데 사르가 휴가 중 뇌출혈이 발생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이는 많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네덜란드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이 이후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아약스는 같은 날 SNS를 통해 "금요일 반 데 사르가 뇌출혈을 겪었다. 그는 현재 중환자실에 있지만 안정적인 상태다. 이후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면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1970년생의 네덜란드 골키퍼 출신인 반 데 사르다. 아약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그는 직전 시즌까지 아약스의 CEO로 활동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