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주승에 커피차 선물 예약? 12시간 연극 연습에 "눈 돌았다"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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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이주승에 커피차를 언급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연극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주승은 연극 개막 전 마지막 연습에 참여했다.
이주승은 하루 종일 진행된 연습에 피곤한 기색을 보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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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이주승에 커피차를 언급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연극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주승은 연극 개막 전 마지막 연습에 참여했다. 이주승은 2인극으로 방대한 대사량을 소화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점심시간이 되자 함께 연기하는 배우 손우현과 함께 대학로의 한 국숫집을 찾았다. 국숫집은 극단에서 비용을 지불하는 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인 것. 이주승은 "마지막 대학로라 많이 먹고 싶었다"라며 비빔국수에 주먹밥, 만두까지 주문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우리 주승 회원님 좀 먹여야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밥차 들어갈 곳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주승은 "극장에 자리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커피차를 제안했다.
전현무는 "공연이 언제까지 하냐"라고 물었고 세 달 공연을 한다고 하자 당황해하며 "왜 이렇게 길게 하냐. 피할 수가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안 사주면 사람도 아니다"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식사 후 연습실로 다시 복귀해 런 쓰루 연습에 돌입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제 공연처럼 쭉 진행하는 연습. 이주승은 실수 없이 3시간 동안 런스루 연습을 이어가며 커튼콜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이렇게 멋있는 애한테 내가 호두 머리로 깨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하루 종일 진행된 연습에 피곤한 기색을 보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침내 이주승은 12시간의 마지막 연습을 끝냈다.
하지만 이주승은 집으로 가지 않고 농구장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홀로 연습을 하다가 길거리 농구를 하고 있는 팀에 합류해 한 판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체력의 한계를 느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의 인터뷰를 본 박나래는 "눈이 한 바퀴 돌았다"라며 안쓰러워했다. 이주승은 농구팀을 위핸 음료수를 챙겼다. 이 모습을 본 코드쿤스트는 "너부터 마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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