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장 아들 연루, 서울 지역 고교 야구부 학폭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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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지역 모 고교 야구부 학폭 사건과 관련해 학교 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이하 학폭위)가 열렸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앞선 지난 6월 15일 "서울 지역 공립 고등학교인 해당 고교의 야구부 감독이 학교 폭력 대응과 관련하여 지도자 운영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고, 학교 측에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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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후 학폭위 결과 도출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 지역 모 고교 야구부 학폭 사건과 관련해 학교 폭력 대책 심의 위원회(이하 학폭위)가 열렸다.
지난 6일, 해당 사건 피해자 부모는 본지에 "피해자인 아들을 비롯하여 가해 학생들 모두 학폭위에 참가했다. 우리는 우리대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이야기하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가해 학생들의 경우 변호사들도 함께 한 것으로 안다."라며 덤덤하게 학폭위 개최 사실을 알려왔다.
양 측 의견이 모두 접수된 상황에서 최종 결론은 약 3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한편, 해당 학교 감독은 이미 지난 6월 20일에 학교측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정직 3개월에 처하는 중징계를 의결했다. 이에 해당 감독은 직무가 즉각 정지, 차석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앞선 지난 6월 15일 "서울 지역 공립 고등학교인 해당 고교의 야구부 감독이 학교 폭력 대응과 관련하여 지도자 운영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고, 학교 측에 야구부 감독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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