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사람들이 절 처음 만날 때 많이 불편해하더라”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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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2회에서는 최재림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대학로로 아무튼 출근!' 편이 전파를 탔다.
최재림은 밥을 먹으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본인의 일상을 본 소감에 대해 묻자, 최재림이 "주변 사람들이 저를 처음 만날 때 되게 많이 불편해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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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2회에서는 최재림의 ‘무지개 라이브’, 이주승의 ‘대학로로 아무튼 출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재림이 무심한 표정으로 설거지를 하자, 코드 쿤스트가 “아직 몰입되어 있는 상태인가 봐”라고 말했다. 최근 최재림이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악역으로 열연했던 것. 또한, ‘키 188cm’ 최재림이 싱크대에 얼굴을 기대자 전현무가 부러워했다. 영상으로 자신의 무표정한 모습을 확인한 최재림은 “상당히 감정이 많이 있는 얼굴이었네”라며 놀랐다.
최재림은 밥을 먹으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악역치고는 밥 되게 깔끔하게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안84는 최재림이 영양제를 신경 써서 먹는 걸 보고 “악역치고 몸 관리 너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재림은 “제가 악역 전문 배우는 아닌데”라며 당황했다.
전현무가 본인의 일상을 본 소감에 대해 묻자, 최재림이 “주변 사람들이 저를 처음 만날 때 되게 많이 불편해한다”라고 답했다. 무표정 때문에 오해한다는 것. 그는 “제가 오늘 제 표정을 보니까 백번 이해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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