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올해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운영
박영하 2023. 7. 8. 00:09
[KBS 울산]울산교육청은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를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예산을 확보해 올해 하반기 5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개 학교씩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는 학교 운영 전반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담은 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 권리 가치를 실현하는 아동친화학교 모델을 개발해 울산 지역 학교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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