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 오늘 아이티와 마지막 평가전...벨 감독 "보완점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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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아이티와의 평가전을 갖습니다.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계속된 소집훈련을 통해 세밀한 전술,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벨 감독은 "이번 아이티와의 평가전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보완할 점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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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아이티와의 평가전을 갖습니다.
23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한 우리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계속된 소집훈련을 통해 세밀한 전술,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벨 감독은 "이번 아이티와의 평가전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보완할 점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0일 '결전의 땅' 호주로 출국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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