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아이콘 “변한 환경, 책임감 더욱 막중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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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아이콘 “변한 환경, 책임감 더욱 막중해” [화보]

그룹 iKON(아이콘)이 커버를 장식한 '더스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힙한 매력을 강조한 아이콘. 여섯 멤버는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움직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아이콘은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TAKE OFF(테이크 오프)'에 대해 인터뷰를 이어갔다. 바비는 "매번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항상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한다"며 음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구준회는 "많은 것들이 변하고, 환경도 변했다. 더욱 책임감이 막중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정찬우와 김동혁은 "요즘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 항상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며 글로벌 iKONIC(아이코닉, 팬덤 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유럽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김진환은 오는 20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