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NBA스타에게 접근했다 수모 겪어

류제웅 2023. 7. 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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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프로농구 NBA 샛별 빅토르 웸반야마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려다가 웸반야마의 경호팀장에게 폭행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TMZ와 등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현지 시간 5일 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에서 남편 등 일행과 식당에 들어가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웸반야마가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갔습니다.

스피어스는 이어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 물어보려고 웸반야마의 오른쪽 어깨와 등을 살짝 두드렸는 데 순간 웸반야마의 경호팀장이 세게 쳐서 바닥에 넘어지고 끼고 있던 선글라스도 떨어졌습니다.

이후 스피어스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았고 웸반야마의 경호팀장은 스피어스를 찾아가 사과하고 알아보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스피어스의 경호팀은 폭행 혐의로 웸반야마의 경호팀장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프랑스 출신인 웸반야마는 키가 220cm로 NBA의 초특급 유망주이며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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