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최재림, 전원주택 공개 “공기 좋고 계곡도 있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최재림이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재림의 살벌한(?)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재림은 집을 소개하며 “집의 인테리어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 제가 물건을 잘 안 산다. 가까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필요한 걸 주기도 하고, 팬분들이 선물을 해주기도 해서 콘셉트는 없고 도움(?)받은 물건들로 가득 차있는 서로 안 어울리는 듯 조화로운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최재림은 “굉장히 편안하게 나의 생활을 할 수 있고, 나무도 많고 공기도 맑고 조용하다”며 “계곡도 있고, 산도 많고 나무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