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찐' 마당이 있는 집! 15년차 맥시멀리스트 전원주택 라이프 공개 ('나혼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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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이 전원주택 라이프를 공개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최재림의 전원주택 일상이 공개됐다.
최재림은 친숙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최재림은 계곡, 산이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며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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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최재림이 전원주택 라이프를 공개했다.
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최재림의 전원주택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최재림이 등장했다. 최재림은 "TV에서 봤던 것과 비슷하다. 공간이 좁을 줄 알았는데 쾌적하다"라고 카메라를 보며 아이컨텍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드라마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주변에 동료들은 보던 모습이다 한다. 편하게 지내기 때문"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재림은 파이팅있게 8시에 기상했다. 최재림은 "혼자 산 지 15년차 되는 배우 최재림"이라고 인사했다. 최재림은 친숙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최재림은 "집 인테리어는 잘 생각 안 한다. 물건을 잘 안 산다. 컨셉은 없고 여기 저기서 도움을 준 물건들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이모에게 얻은 거실 탁자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소파, 지인이 쓰고 남은 페인트로 바른 벽으로 눈길을 끌었다. 큰어머니에게 받은 꽃무늬 이불도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침대는 내 돈 주고 샀다. 잠은 잘 자야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은 "버리긴 아깝고 하나씩 쌓아가다보니 물건이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재림은 아침부터 설거지를 했다. 188cm의 큰 키 때문에 상단 찬장에 머리가 닿아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마당이 있는 집'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최재림은 무표정한 얼굴로 능숙하게 달걀 스크램블을 하고 명란젓과 함께 식사했다.
최재림은 식사를 하며 드라마 모니터링을 했다. 최재림은 "쓰레기 새끼다"라며 "굉장히 못되게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림의 식사를 본 기안84는 "악역치고 밥 되게 깔끔하게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최재림은 계곡, 산이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며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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