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기안84 의식... “보란듯이 팜유 세미나 터졌다”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활짝 웃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지난주 팜유 2회 세미나를 자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주 제 2회 팜유 세미나가 터져버렸다”며 “누구 보란듯이 완전히 터져버렸다”고 기안84를 의식하며 자축했다.

박나래가 “전회장님 기사가”라며 묻자, 전현무는 “과찬이다. 민어 광인 짤(?)이, 배 위에서 분당 11%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옆에 있던 코드쿤스트는 “곧 또 먹겠구나. 만약 3회가 이루어지면 메뉴 중 하나는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