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상 후보 기안84 견제 “민어로 누구 보란 듯 터졌다”(나혼자산다)

김명미 2023. 7. 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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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기안84를 견제했다.

7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주 팜유 세미나가 완전히 터졌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민어 광인'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밝아 보인다"고 지적했고, 전현무는 "누구 보란 듯 완전히 터져버렸다"며 기안84를 저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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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기안84를 견제했다.

7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지난주 팜유 세미나가 완전히 터졌다"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민어 광인'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박나래는 "너무 밝아 보인다"고 지적했고, 전현무는 "누구 보란 듯 완전히 터져버렸다"며 기안84를 저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태계일주2'의 흥행 덕에 기안84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을 의식한 발언이다.

박나래는 "전회장님 기사가"라며 뜨거웠던 반응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과찬이다"고 반응했다. 또 "민어가 나를 살렸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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