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평균 20득점 마지막 국내선수 방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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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성윤은 지금의 G리그인 NDBL에 몸담으며 NBA에 도전했다.
도전을 마치고 KBL 무대에 데뷔한 방성윤은 총 6시즌 동안 평균 17.5점, 3점슛 2.6개(성공률 38.7%)를 기록하며 은퇴했다.
특히 평균 20점을 올린 마지막 국내 선수로 기억되며 그는 2007-2008시즌에는 평균 22.1점(3점슛 3.4개, 성공률 40.6%)을 기록했다.
커리어 내내 부상과도 싸운 그는 당시 이른 나이(29세)에 은퇴했고 현재 3x3 선수(한울건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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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과거 방성윤은 지금의 G리그인 NDBL에 몸담으며 NBA에 도전했다.
도전을 마치고 KBL 무대에 데뷔한 방성윤은 총 6시즌 동안 평균 17.5점, 3점슛 2.6개(성공률 38.7%)를 기록하며 은퇴했다. 특히 평균 20점을 올린 마지막 국내 선수로 기억되며 그는 2007-2008시즌에는 평균 22.1점(3점슛 3.4개, 성공률 40.6%)을 기록했다.
커리어 내내 부상과도 싸운 그는 당시 이른 나이(29세)에 은퇴했고 현재 3x3 선수(한울건설)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슈팅 클래스와 유소년 클럽 선수 지도자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듣는 미국 농구 이야기와 현재 NBA에 도전하는 한국 농구 유망주에게 그가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까지.
"사실 제 꿈이니깐요." 방성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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