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혼조 출발…다우 0.21%↓·나스닥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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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69포인트(0.21%) 하락한 3만3849.5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04포인트(0.07%) 내린 4408.55를, 나스닥지수는 51.17포인트(0.37%) 상승한 1만1만3730.21을 기록했다.
직전 달인 5월에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0만6000개 증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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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7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69포인트(0.21%) 하락한 3만3849.5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3.04포인트(0.07%) 내린 4408.55를, 나스닥지수는 51.17포인트(0.37%) 상승한 1만1만3730.21을 기록했다.
이날 개장 전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일자리가 20만9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4만개)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이기도 하다. 직전 달인 5월에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0만6000개 증가했었다.
한편, 지난달 실업률은 3.6%로 집계되며 전월(3.7%) 대비 0.1%포인트(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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