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에 챔스도 놓친 리버풀 분노의 투자, 여름 현재까지 투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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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 현재까지 이적료 TOP10을 나열해 발표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까지 2명 영입에 1억 1,160만 유로(약 1,586억 원)를 투자했다.
리버풀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이유가 있다.
리버풀이 남은 여름 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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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22/2023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둔 리버풀이 이번 여름 과감한 투자로 부지런히 보내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6일(현지시간) 이번 여름 이적시장 현재까지 이적료 TOP10을 나열해 발표했다.
1위는 주드 벨링엄이 차지했다. 레알은 특급 미드필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보너스 포함 1억 340만 유로(약 1,469억 원)를 투자했다.
팀으로 따지면, 1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까지 2명 영입에 1억 1,160만 유로(약 1,586억 원)를 투자했다. 헝가리 특급 미드필더 소버슬러이 이적료만 7,020만 유로(약 997억 원)를 기록했다. 선수 이적료 순위를 보자면 3위다.
리버풀이 투자를 아끼지 않은 이유가 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무관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5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마저 잃었다.
리버풀 입장에서 자존심에 상처 날 만한 성적이다. 결국, 리빌딩을 감행했고 중원에 손을 먼저 댔다.
아직 여름 이적 시장 종료까지 시간은 남아 있다. 리버풀이 남은 여름 이적시장을 어떻게 보낼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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