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연-부산시, 의료·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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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7일 부산광역시와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의료·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의료수학센터 설치·운영 및 가시적 성과 도출, 수리연 본원 외 설치·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부산의료수학센터사업의 연구개발비 및 인력 확보, 과학기술 및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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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7일 부산광역시와 '지역 과학기술 발전과 의료·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산의료수학센터 설치·운영 및 가시적 성과 도출, 수리연 본원 외 설치·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 부산의료수학센터사업의 연구개발비 및 인력 확보, 과학기술 및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와 부산의료수학센터 설치·운영에 협력해 부산시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과 안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AI, 빅데이터, 암호화, 양자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이 수학인 만큼 부산의료수학센터가 신기술 개발 연구와 전문인재 양성,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에 커다란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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