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식료품 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권준우 2023. 7. 7.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한 식료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10m 높이의 360여㎡ 철골조 건물 1동이 모두 불탔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7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 광주시 추자동의 한 식료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독자 김한결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 10m 높이의 360여㎡ 철골조 건물 1동이 모두 불탔다.

소방 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10여 대와 소방관 등 50여 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