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고용 보고서 여파

김예슬 기자 2023. 7. 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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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5.19포인트(0.25%) 하락한 3만3837.07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05포인트(0.16%) 내린 4404.54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8포인트(0.08%) 내린 1만3668.07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보고서 내용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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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85.19포인트(0.25%) 하락한 3만3837.07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05포인트(0.16%) 내린 4404.54포인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98포인트(0.08%) 내린 1만3668.07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보고서 내용이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일자리는 20만9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22만5000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에 못 미치는 규모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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