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입대전 마지막 방송 “3명 앞에서 군악대 무반주 오디션”(밤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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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이 군악대를 지원한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의 무대를 본 최정훈은 "오늘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까 100% 자기를 갈아 넣어서 부르더라. 얼마나 남았길래"라고 군입대를 언급했다.
정승환은 "이제 2주 정도 남았다. 7월 17일 입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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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승환이 군악대를 지원한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정승환의 무대를 본 최정훈은 “오늘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까 100% 자기를 갈아 넣어서 부르더라. 얼마나 남았길래”라고 군입대를 언급했다. 정승환은 “이제 2주 정도 남았다. 7월 17일 입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승환은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복무할 예정이다. 정승환은 “실용음악과 입시 보듯이 실기 시험을 가서 봤다”라며 면접 과정을 공개했다.
정승환은 “아무래도 보컬병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노래를 불렀는데, 오디션 분위기가 너무 오랜만이다 보니까 콘서트에서 몇천 명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 떨리더라. 심사위원이 세 명이 계셨는데 약간 노려보시는 것 같기도 하고, 노래가 끝났는데 박수가 나오지 않는 경험을 오랜만에 했다. 심지어 무반주였다. 이적 선배님의 ‘같이 걸을까’를 불렀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정승환은 “뒤에 클라이맥스가 있었는데 원래 익숙한 기억에는 박수가 나와야 하는데 저도 모르게 박수를 기다렸다. 초심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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