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조직위 창립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송민석 2023. 7. 7. 22:09
[KBS 대전]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사무총장에 내정됐다가 해임된 윤강로 국제 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지난달 열린 조직위 창립총회 효력을 정지하고 사무총장 지위를 보전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윤 원장은 적법하게 내정된 자신을 사무총장에서 배제하기 위해 6월 29일 창립총회를 재개최한 것은 절차상, 실체상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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