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동 수산물시장 “일본산 반입 비중 0.1%밖에 안 돼”

이용순 2023. 7.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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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 오정동 수산물시장 측은 소비자들의 일본산 수산물 기피와 관련해 실제 반입되는 일본산 비중은 전체의 0,1%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품목군은 국내산 또는 일본산이 아닌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의 다른 수산물시장 유통법인에서도 일본산 수입분이 극소량이더라도 소비자 정서를 감안해서 수입을 전면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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