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가시리 일대 ‘마라도 면적’ 태양광 시설 조성
강인희 2023. 7. 7. 22:04
[KBS 제주]서귀포시 표선면에 마라도 면적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최근 주민참여형으로 주식회사 아시아그린에너지 외에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사업시행승인을 고시했습니다.
표선면 가시리에 추진되는 이 사업은 발전 시설 부지 면적만 33만여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점 미확정” 이라더니…일부 문서엔 ‘변경 노선’뿐
- 2년 전 민주당이 요구하더니 입장 바꿨다?…확인해 보니
-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유지…방사능 안전 관리 강화
- “수신료 논의는 국회 역할”…민주당, 방송법 개정안 발의
- [단독] 이주노동자 집단 폭행한 10대들…외면 당한 구조 요청
- ‘텃밭매장’ 친모, 살인에 아동학대까지…‘하천유기’ 친모 “살해 인정”
- [단독] “멍청하고 충성심 약해” 폭언…특전사 장군 수사 착수
- 장마·폭염 만드는 ‘북태평양 고기압’, 입체 추적
- 택시 덮친 돌 더미…연이은 장맛비에 추가 피해 우려
- 약물에 빼앗긴 금메달? 소트니코바 도핑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