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백호 누나 오빠 해명 인터뷰 "백호 팬미팅? 거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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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누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백호 누나'와 '백호 누나'의 오빠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호 누나는 굿즈 판매수익금 논란에 대해"판매 금액은 치료비로 (사용됐다). 한치의 오차도 없다. 백호 치료비에 8천만 원 넘게 들어갔다. 그런데 그 내역을 공개하는 거는 병원에 피해가 가는 일이다. 의료수가가 공개되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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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백호 누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라진 백호 누나 사람들은 왜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나'를 주제로 86만 인플루언서 웰시코기 '백호'의 견주에 대한 논란을 파헤쳤다.
이날 제작진은 '백호 누나'와 '백호 누나'의 오빠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백호 누나는 굿즈 판매수익금 논란에 대해"판매 금액은 치료비로 (사용됐다). 한치의 오차도 없다. 백호 치료비에 8천만 원 넘게 들어갔다. 그런데 그 내역을 공개하는 거는 병원에 피해가 가는 일이다. 의료수가가 공개되지 않나"라고 해명했다.
또 수술 비용 인증 사진에 날짜나 결제 시점이 가려져 있어 논란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날짜를 가린 거는 제가 보기 편하게 하려고 한 것"이라며 "중간중간에 입출금 내역이 너무 많아서 그것만 따서 하느라 그랬다"고 말했다.
날짜에 오류가 있는 것에 대해서는 "날짜 실수를 한 건 맞다. 원래 날짜 실수 같은 걸 잘한다. 12월 2일에서 3일에 백호가 수술을 했는데 8일이라고 잘못 적었다. '12월에서 5월까지의 내역입니다'라고 써야 하는데 1을 빼먹었다. 그걸 수정하려고 하는 순간에 이미 너무 많은 공격이 들어와서 패닉 상태였다"고 했다.
백호가 아픈 와중에 팬미팅을 한 것과 관련 '병원의 허락을 맡고 팬미팅을 한 것도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호누나의 오빠는 "백호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알 거다. 백호가 낯선 누나를 만나는 걸 너무 좋아한다. 거의 버킷리스트라고 해야 하나?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해주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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