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 애주가 고백…"술 좋아하지만 1년에 5번 이하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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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애주가란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많은 이들이 '혼술', '홈술'을 자주 한다면서 "이게 꼭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과하면 문제가 된다. 제인씨는 좀 과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은영 박사는 "저는 술 먹는 날이 1년에 5번이 안 넘는다. 꼭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마음먹고 한 잔 하는 거다. 예정 없이 술 마시는 건 없다. 즐거우려고 마시는 거지, 취하려고 마시지 않는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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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은영 박사가 애주가란 사실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고민을 털어놨다.
제인은 술을 너무 좋아한다며 "거의 매일 마시고 한 달 술값만 200만 원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많은 이들이 '혼술', '홈술'을 자주 한다면서 "이게 꼭 나쁘다, 좋다를 떠나서 과하면 문제가 된다. 제인씨는 좀 과한 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정형돈이 "오박사님도 술 드시지 않냐. 와인부터 소주까지 다 드시더라"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가 자신도 애주가임을 고백했다. "술을 잘 먹죠"라더니 "주종 안 가린다. 와인, 위스키, 막걸리, 사케, 고량주 다 좋아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오은영 박사는 "저는 술 먹는 날이 1년에 5번이 안 넘는다. 꼭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마음먹고 한 잔 하는 거다. 예정 없이 술 마시는 건 없다. 즐거우려고 마시는 거지, 취하려고 마시지 않는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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