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딸 이름은 ‘러브’..알앤비 틀면 울다가도 멈춰”(‘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니제이가 출산 전까지 댄스 혼을 불태웠다.
지난 4월 딸 러브를 출산했던 허니제이, 그는 "본명도 러브다. 처음부터 이름으로 하고 싶다고 지었다. 신랑이 '러브 아빠' 해야지 해서 저를 '러브 엄마', 남편을 '러브 아빠'로 저장했는데 얼마 뒤에 애기가 짠해서 따로 태명을 지을 게 없이 러브라고 해서 본명도 러브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허니제이가 출산 전까지 댄스 혼을 불태웠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지난 4월 딸 러브를 출산했던 허니제이, 그는 “본명도 러브다. 처음부터 이름으로 하고 싶다고 지었다. 신랑이 ‘러브 아빠’ 해야지 해서 저를 ‘러브 엄마’, 남편을 ‘러브 아빠’로 저장했는데 얼마 뒤에 애기가 짠해서 따로 태명을 지을 게 없이 러브라고 해서 본명도 러브로 했다”고 밝혔다.
댄서 엄마 DNA를 물려받은 딸, 허니제이는 “신기한 게 R&B 틀면 울다가도 멈추고 신기하다. 재울 때도 우는 데 바운스를 하면 업다운을 하면 그새 잘 잔다”고 밝혔다.
특히 허니제이는 러브가 뱃속에 있던 시기 태교로 걸그룹 안무까지 만들었다고. 그는 “아이브 ‘키치’가 나온 거다. 출산 3~4일 전까지 안무 짜서 디렉팅 하다가 출산을 하러갔다”고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몽’으로 만난 17년 절친.. 박탐희, 한혜진 향한 꿀 뚝뚝 엄마 같은 애정 (편스토랑)
- 기안84, 울산 부잣집 외손자였다 “2층집, 각 그랜저에 전화기까지 있었다”
- ♥이상순과 ‘멍청이’ 49금 무대 후 이효리, 침대 위 실신한 채로...
- 김종국 “터보 시절 뉴욕 메츠 경기장서 공연했다” 마이키는 뉴욕에서 스시집 사장 근황
- 무당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아내, 알고보니...'충격'
- 요기 베라도 울고갈 문학 난타전, KIA 승리에 얼굴 빨개진 용진이 형[SS 문학in]
- '천재' 장한나 "하버드대, 전신 누드로 뛰는 밤 있어"
- '열애설 해프닝' 임윤아, 하트 포토존에서 과감한 포즈
- 김연아♥고우림, 으리으리한 85억 신혼집 공개
- ‘한의사♥’ 윤진서, 결혼 6년 만에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