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허니제이 "애제자 제인, 현재 스트리트 댄스 교수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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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외래강사로 재직 중인 애제자 제인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 출산 후 2개월여 만에 애제자 제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제인이 17살, 허니제이가 25살 때 처음 사제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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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외래강사로 재직 중인 애제자 제인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와 제인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 출산 후 2개월여 만에 애제자 제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제인과 함께 출연해 더욱 뜻깊다고.
이어 제인과 첫 만남에 대해 "제일 오래됐다. 13년째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제인이 17살, 허니제이가 25살 때 처음 사제의 연을 맺었다.
허니제이의 '제자'이긴하지만, 13년 차인 만큼 이제는 후학 양성에도 힘써야하지 않냐는 질문에 제인은 "저도 수업한 지는 꽤 오래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허니제이는 "교수님!"이라고 거들었다. 제인은 현재 스트리트 댄스 외래 강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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