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 본격 추진

이유진 2023. 7.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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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외국인이 일정 기간 지역에 거주하며 취업이나 창업을 하면 비자 연장 혜택을 주는 것으로 인구 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제천, 단양에서 모두 1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사업 시작 이후 체류 외국인이 늘고 있다며 내년부터 사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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