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땅콩 피해, 원인은 '집중호우'
제주방송 권민지 2023. 7. 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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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우도에서 땅콩이 시드는 이상 현상과 관련해, 비에 의한 침수가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시료를 분석한 결과, 땅콩 시듦 현상의 원인은 올해 봄 예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농작물이 습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땅콩 이외에 메밀과 봄감자, 단호박 등도 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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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가 보도한 우도에서 땅콩이 시드는 이상 현상과 관련해, 비에 의한 침수가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시료를 분석한 결과, 땅콩 시듦 현상의 원인은 올해 봄 예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농작물이 습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땅콩 이외에 메밀과 봄감자, 단호박 등도 봄철 집중호우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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