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亞 투어로 월드투어 열기 잇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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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아시아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7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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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가 아시아 공연으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7일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크래비티는 향후 타이베이부터 홍콩,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8일 타이베이,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esever.-)’를 발매하며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그루비’는 발매와 동시에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싱글 차트(7월 5일 자) 1위는 물론,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7월 5일 자) 2위를 기록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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