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6월 일자리, 예상보다 낮은 20.9만개 증가…실업률 3.6%(1보)
김재영 기자 2023. 7.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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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농업부문 사업체들이 6월 한 달 동안 20만90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7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보다 2만 개 정도 적은 규모이다.
특히 직전 5월의 순증 규모가 30.6만개, 4월의 순증 규모가 21.7만 개 등 각각 3만3000개 및 7만7000개 씩 하향 수정되는 가운데 6월 순증 규모도 20만 개를 어렵게 상회했다.
한편 별도 가계 조사를 통한 실업률 통계에서는 3.6%로 한 달 새 0.1%포인트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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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비농업부문 사업체들이 6월 한 달 동안 20만9000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7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보다 2만 개 정도 적은 규모이다.
특히 직전 5월의 순증 규모가 30.6만개, 4월의 순증 규모가 21.7만 개 등 각각 3만3000개 및 7만7000개 씩 하향 수정되는 가운데 6월 순증 규모도 20만 개를 어렵게 상회했다.
한편 별도 가계 조사를 통한 실업률 통계에서는 3.6%로 한 달 새 0.1%포인트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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