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본격 더위 시작 '소서'…주말, 전국 흐리고 비

2023. 7. 7.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 오늘(7일) 서울 등 중북부에는 폭염이, 충청 이남에는 폭우가 나타나면서 상반된 하늘 표정을 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흐리겠고요, 토요일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지금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 그사이 영남과 남해안에는 강한 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겠고요, 동해안만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인 오늘(7일) 서울 등 중북부에는 폭염이, 충청 이남에는 폭우가 나타나면서 상반된 하늘 표정을 보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이 흐리겠고요, 토요일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됐습니다.

특히 모레 오후에 경기 내륙을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최고 8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고돼 있어서 주말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 남부 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칠 텐데, 그사이 영남과 남해안에는 강한 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중부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겠고요, 동해안만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내일은 다시 더워지겠고 해안가에서는 당분간 너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