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원청 갑질’ 규탄 삭발식[포토뉴스]
서성일 기자 2023. 7. 7. 21:26
전국택배노조 경기지부 소속 조합원들이 7일 서울 강남구 쿠팡CLS 본사 앞에서 ‘쿠팡CLS의 대리점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와 원청 갑질’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단돈 100원을 주는 ‘프레시백 수거’를 거부하는 합법 쟁의행위를 이어오고 있고, 쿠팡CLS는 이에 대해 계약해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대리점에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밝혔다.
서성일 선임기자 centing@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빗속에 모인 시민들···‘윤석열 퇴진·김건희 특검’ 촉구 대규모 집회
- 트럼프에 올라탄 머스크의 ‘우주 질주’…인류에게 약일까 독일까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나도 있다”…‘이재명 대 한동훈’ 구도 흔드는 경쟁자들
- 제주 제2공항 수천 필지 들여다보니…짙게 드리워진 투기의 그림자
- 말로는 탈북자 위한다며…‘북 가족 송금’은 수사해놓고 왜 나 몰라라
- 경기 안산 6층 상가 건물서 화재…모텔 투숙객 등 52명 구조
- [산업이지] 한국에서 이런 게임이? 지스타에서 읽은 트렌드
- [주간경향이 만난 초선] (10)“이재명 방탄? 민주당은 항상 민생이 최우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