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빠졌던 KIA 황대인, 햄스트링 부상…복귀에 최대 6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전반기 막판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
황대인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2회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교체 직후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황대인은 정밀 검진 결과 햄스트링이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한 황대인은 타율 0.243, 3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전반기 막판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
황대인은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2회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이우성으로 교체됐다.
교체 직후 응급 처치를 받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한 황대인은 정밀 검진 결과 햄스트링이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 구단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으며, 복귀까지 4주에서 최대 6주가 걸릴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한 황대인은 타율 0.243, 3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