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히게' 붙인 샷…9년 만에 메이저 우승 노리는 김효주

온누리 기자 2023. 7. 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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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와 LPGA에서 우리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먼저 존디어 클래식 12번홀 안병훈의 티샷은 홀인원이 아쉬울 정도로 홀 바로 옆에 붙었죠.

이번엔 US오픈 공동선두에 나선 김효주의 샷입니다.

5번홀, 티샷을 핀 1미터 안쪽에 붙이면서 한 타를 줄였습니다.

빛나는 퍼트들을 앞세운 김효주는 약 9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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