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 2위 윤아, 1위 지민 꺾고 하이레벨
황소영 기자 2023. 7. 7. 21:19
'알유넥스트' 윤아가 지민을 꺾고 하이레벨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2회에는 불꽃 튀는 최상위권 유닛 지민(1위), 윤아(2위), 민주(4위)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퍼포먼스를 시도했다.
이 무대를 본 코치 조권은 "세 사람의 밸런스가 좋았다. 윤아 씨는 춤추는 것도 그렇고 여유조차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란 생각이 들었다. 지민 씨 같은 경우 이들과 함께하며 밸런스를 잘 맞춰준 것 같다. 괜히 1등이 아닌 것 같더라"라고 칭찬했다.
코치 아이키 역시 "시작과 동시에 민주 씨가 센터적으로 본인 어필하는 걸 보면서 의외의 캐릭터란 느낌이 들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나 코치 이현은 "'배드 걸 굿 걸'은 노래를 훨씬 더 잘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1, 2, 4등이 보여준 퍼포먼스라고 하기엔 아쉬웠다. 지민 씨는 소리 쓰는 걸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혹평했다.
이 무대의 결과 미드레벨은 민주, 하이레벨은 윤아, 로우레벨을 지민이었다.
처참한 결과에 지민은 "1등이었는데 로우레벨을 받으니 살짝 자존심 상했고 이제 완전 간당간당하지 않나. 다음 라운드 때 진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윤아는 "드디어 꺾었다. 상대가 누구든 최선을 다해 하이레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2회에는 불꽃 튀는 최상위권 유닛 지민(1위), 윤아(2위), 민주(4위)는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퍼포먼스를 시도했다.
이 무대를 본 코치 조권은 "세 사람의 밸런스가 좋았다. 윤아 씨는 춤추는 것도 그렇고 여유조차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짙은 매력이 있는 친구란 생각이 들었다. 지민 씨 같은 경우 이들과 함께하며 밸런스를 잘 맞춰준 것 같다. 괜히 1등이 아닌 것 같더라"라고 칭찬했다.
코치 아이키 역시 "시작과 동시에 민주 씨가 센터적으로 본인 어필하는 걸 보면서 의외의 캐릭터란 느낌이 들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나 코치 이현은 "'배드 걸 굿 걸'은 노래를 훨씬 더 잘해야 하지 않았나 싶다. 1, 2, 4등이 보여준 퍼포먼스라고 하기엔 아쉬웠다. 지민 씨는 소리 쓰는 걸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혹평했다.
이 무대의 결과 미드레벨은 민주, 하이레벨은 윤아, 로우레벨을 지민이었다.
처참한 결과에 지민은 "1등이었는데 로우레벨을 받으니 살짝 자존심 상했고 이제 완전 간당간당하지 않나. 다음 라운드 때 진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윤아는 "드디어 꺾었다. 상대가 누구든 최선을 다해 하이레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희룡 장관 "선동" vs 이재명 대표 "놀부 심보"…고속도로 백지화 갈등
- 혼자 일하는 여성 껴안은 70대 남성…일행은 "그 형 손버릇이 그래"
- "껐다 켜?" vs "계속 켜?"…에어컨 '전기료 폭탄' 피하려면?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머니 클라
- 실종 아니었다? 반전에 충격…"8년간 어머니에게 학대 당해"
- [단독] 여중생 뺨 때리고 집단폭행…영상 찍으며 "죽을 거 같아?ㅋㅋ"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