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또 토사 유출···경북 칠곡에서는 낙뢰로 정전

손은민 2023. 7. 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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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대구와 경북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7일 오후 6시 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8km 지점에서 도로로 토사 5톤가량이 쏟아지고 나무 6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오후 7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상가 전봇대에 낙뢰가 떨어져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집중 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대구와 경북에서만 1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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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집중호우로 대구와 경북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7월 7일 오후 6시 반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8km 지점에서 도로로 토사 5톤가량이 쏟아지고 나무 6그루가 쓰러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나무를 제거하고 안전 조치 중입니다.

오후 7시쯤에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상가 전봇대에 낙뢰가 떨어져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집중 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대구와 경북에서만 1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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