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공사장 인근 인도에서 3m 크기 싱크홀...1명 부상

오선열 2023. 7. 7.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지나가던 행인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인근 인도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길을 지나던 50대 여성 A 씨가 폭 2m, 깊이 3m 크기의 싱크홀에 빠지면서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유출되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