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HOT 웹툰] 판타지 기업물?‘상남자’ ‘운명을 보는 회사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는 보는 능력이 회사라는 조직 생활에서는 어떻게 발현될까.
이번주 소개되는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판타지 기업물인 '상남자'와 '운명을 보는 회사원'이다.
제작에는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이 참여한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어느 날 시주를 부탁하다가 주인공 영훈을 발견한 스님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는 보는 능력이 회사라는 조직 생활에서는 어떻게 발현될까. 이번주 소개되는 웹툰은 네이버웹툰의 판타지 기업물인 ‘상남자’와 ‘운명을 보는 회사원’이다.
◇상남자=성공을 위해 주변을 돌아보지 않으며 결국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한성전자에서 정점에 오른 샐러리맨 한유현. 하지만 부인마저 떠나는 등 성공한 자신의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는다. 동기의 장례식장 조문 후 귀갓길에 그 동기의 환영을 쫓아 방문한 술집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체험을 한다. 눈을 떠보니 한성전자 입사 전인 어린 나이의 시절로 돌아와 있다. 모든 기억은 그대로여서 미래를 볼 수 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웹툰화했다. 웹툰은 국내 만화전문기획사인 재담미디어가 제작을, ‘아이소포스’, ‘명검’의 도가도 작가가 맡았다. 2021년 상남자의 드라마 제작이 확정됐다. 제작에는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이 참여한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어느 날 시주를 부탁하다가 주인공 영훈을 발견한 스님은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라고 생각한다. 영훈을 거둔 스님은 20여 년의 시간 동안 영훈이 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수행을 시킨다.
하산한 영훈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을 살고자 하지만 타고난 능력은 어쩔 수 없는 법이다. 영훈은 사주와 관상만으로 상대방의 운명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회사와 꼬이는 관계들은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문피아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가래 뱉고 소변, 구타…경남 기숙형 고교 '학폭 의혹' 일파만파
- '힘들었어?'…아들 납골당 다녀오던 母, 졸피뎀 복용 운전자 차량에 사고 '참변'
- '킥보드 툭, 포르쉐 흠집 났는데 수리비 4000만원 달라네요'
- 이천수, 빗속 슬리퍼 신고 1km 쫓아 뺑소니범 잡은 영상 보니
- “이것만은 단종되면 안 돼…” 3명 중 1명이 선택한 '혜자카드'는?
- 아파트 지하주차장 점령한 골프 스윙男…'바닥 다 까더라'
- 지인 이름으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前 프로야구 선수 입건
- 남편에게 들키자…성매매하고선 '성폭행 당해' 거짓말한 40대 여성
- 압구정아파트 동 이름 '앙드레 시트로엥'? '허세 쩐다' 비판 폭주, 진실은?
- 블랙핑크, 美 코첼라→英 하이드 파크 헤드라이너…'케이팝 넘어 세계적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