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치티, 남양성심요양원 등에 마스크 1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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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금속부품 가공업체 ㈜에스에이치티(대표 김수형, 화성시 정남면)는 화성시 소재 요양시설 2곳등에 마스크 총 1만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에이치티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남양성심요양원'(화성시 남양읍)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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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초정밀 금속부품 가공업체 ㈜에스에이치티(대표 김수형, 화성시 정남면)는 화성시 소재 요양시설 2곳등에 마스크 총 1만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에스에이치티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남양성심요양원’(화성시 남양읍)에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쯤에는 의료법인 신명진의료재단 ‘퍼스트힐화성요양병원’을 찾아 마스크 5000장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마스크 전달에는 손정식 전무를 비롯한 에스에이치티 임직원과 (주)성화스틸 윤진한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업상 일정으로 이날 마스크 전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에스에이치티 김수형 대표는 손정식 전무를 통해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있는 어르신 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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