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한혜진 남편 기성용과 크리스마스 이브 단둘이 보내” 미담 공개(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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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절친한 부부인 한혜진, 기성용의 미담을 전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3회에서는 박탐희의 집에 절친 한혜진이 놀러왔다.
이날 한혜진은 꽃다발을 사들고 박탐희의 집에 놀러왔다.
박탐희는 이 외에도 한혜진의 자녀와 자신의 자녀가 미술 학원도 같이 다니는 것, 한혜진의 어머니와 자신이 알고 지내는 것, 기성용과 자신의 남편도 친한 사이인 것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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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탐희가 절친한 부부인 한혜진, 기성용의 미담을 전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3회에서는 박탐희의 집에 절친 한혜진이 놀러왔다.
이날 한혜진은 꽃다발을 사들고 박탐희의 집에 놀러왔다. 박탐희는 "너 같은 걸 사왔어"라면서 한혜진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혜진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라는 박탐희는 "성격도 그렇지만 마음 씀씀이를 배운다. 성나고 분노하면 들어주면서 위로한다"고 한혜진의 인성을 칭찬했다.
기성용 칭찬도 잊지 않았다. "우리 아들이 축구를 좋아한다. 데리고 학교 운동장에 가서 한시간 동안 축구를 차준다"는 것.
또한 박탐희는 한혜진 가족이 영국에 살 때 놀러갔다가 화상을 입었던 사건도 언급했다. 박탐희는 "매 끼니마다 밥을 했다. 분주하게 하는데 뜨거운 팬이 달궈진 걸 모르고 그걸 확 잡았는데 (화상을 입었다). 그때 성용이가 나 데리고 단둘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병원에 있었다. 응급실에 둘이 있어서 자기 있었던 일들 해주고. 특히 저는 영어가 안 되니까 성용이 없었으면 끔찍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탐희는 이 외에도 한혜진의 자녀와 자신의 자녀가 미술 학원도 같이 다니는 것, 한혜진의 어머니와 자신이 알고 지내는 것, 기성용과 자신의 남편도 친한 사이인 것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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