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경선 후원계좌 열람한 노조간부 송치‥금융실명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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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경선 후원 계좌를 몰래 본 혐의로 한국노총 산하 한 노조 간부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당 간부가 지난해 말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본인이 우체국에 개설한 경선 후원 계좌의 거래 내역을 몰래 들여다봤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당한 간부 등 2명에게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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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경선 후원 계좌를 몰래 본 혐의로 한국노총 산하 한 노조 간부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당 간부가 지난해 말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본인이 우체국에 개설한 경선 후원 계좌의 거래 내역을 몰래 들여다봤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고소당한 간부 등 2명에게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2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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