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북돋는 '보양식'으로 삼복더위 극복!

조성란 기자 2023. 7. 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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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본격 더위가 찾아왔다.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따가운 태양, 후덥지근한 공기에 땀이 줄줄 흐른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자니 에어컨 바람에 자칫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무더위에 지치고, 실내외 높은 온도차에 면역력을 잃기 쉽다. 보양식이 필요할 때다. 삼복더위를 가쁜하게 이겨낼 보양식 찾아 먹방에 나서보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전통 중식 퀴진 호빈의 '보양채보' 코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전통 중식 퀴진 '호빈'이 건강한 보양메뉴 '보양채보'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호빈 '보양채보'

'보양채보'는 ▲캐비어 가리비 전채 ▲북경오리 ▲사천식 공보 장어 ▲홍소대사선 ▲후불도장 ▲중화냉면에 이어 ▲후식까지 제공되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보양채보'는 전통 보양식 코스 요리로 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는 이에게 제격인 메뉴이다.


이중 '후불도장'은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등 15가지 재료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보양식으로,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포장해갈 수 있다. 다만, 당일 생산한 양만 한정 판매되며, 특별 제작된 도자기 용기에 담아 제공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층에 위치한 '호빈'은 음식과 건강이 함께한다는 의식동원의 철학을 담아 몸에 활기를 북돋는 요리를 선보인다.


제주신화월드, 능이 해신탕&제주한치전복 물회 등 보양 특선출시 


주신화월드의 한식당 제주선(濟州膳)이 여름 보양 특선으로 초복(7월 11일)부터 ▲이열치열 능이 해신탕과 ▲이열치냉 제주 한치 전복 물회를 계절 메뉴로 출시한다. 


육해공의 만남이라 불리는 능이 해신탕은 제주산 청정 닭과 문어, 전복, 수삼 등 원기 회복에 탁월한 식재료가 총출동, 진한 향의 능이버섯까지 더해져 보양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보약 같은 음식이다. 

제주신화월드의 제주선 '능이 해신탕 삼계탕'

시원한 맛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제주 한치 전복 물회를 즐겨보자. 제주 물회의 특징인 된장을 활용한 제주선 특제 소스에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한치가 아낌없이 들어가 입맛을 돋운다.


초복, 중복, 말복에는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페셜 삼계탕을 당일 점심에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초복(7월 11일)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제주 보양식에 빠지지 않는 전복과 찬 성질로 더위를 식히는데 탁월한 녹두가 첨가된 전복 녹두 삼계탕을 ▲중복(7월 21일)에는 갖은 한약재와 매생이가 만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매생이 딱새우 삼계탕, ▲말복(8월 10일)에는 국내산 잣을 이용해 고소하고 녹진한 맛이 일품인 잣 삼계탕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 중식당 '성화정'은 8월 31일까지 보양 특선을 선보인다. 삼선짬뽕, 크림짬뽕, 백짬뽕 등이 인기를 끌며 '짬뽕 맛집'으로 등극한 데에 힘입어 계절 메뉴인 냉짬뽕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각종 해산물이 극강의 조화를 이뤄 더위로 잃은 입맛을 되살린다.


좀 더 이색적인 맛을 원한다면 대하 토마토탕면도 좋다. 토마토의 새콤함에 매콤함을 더한 국물과 입안에 착 감도는 부드러운 도삭면의 식감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제주 여름 식재료인 청귤과 초당 옥수수, 원기 회복에 탁월한 수삼과 소고기를 활용한 든든한 보양 특선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여름 원기회복 위한 '썸머 부스트' 실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호텔에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썸머 부스트'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사라진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로 준비했다. 


먼저, 경주 코오롱호텔은 '복캉스(복날+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의 식재료로 구성한 닭죽을 초복‧중복‧말복 한정 조식 메뉴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호텔 베이커리 '옳온'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스크림에 약과를 올린 신메뉴를 선보여 시원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썸머 부스트 프로모션 메뉴

복날 대표 식재료인 닭과 여름철 과일 수박을 활용한 각종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순살 양념치킨은 물론 닭 날개 및 감자튀김, 수박을 통째로 갈아 만든 주스 등을 오는 8월까지 썬시티 레스토랑에서 판매한다. 특히 중복에 리조트를 찾는 투숙객들에게는 조식 및 석식 특별 메뉴로 고당도 수박을 제공해 더운 날씨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또한 초복 당일 조식 이용객에게 삼계 영양죽, 시원한 수박 등의 메뉴를 선사해 원기회복을 돕는다.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은 7월을 '썸머 웰니스'의 달로 선정, 매주 목요일 석식 메뉴로 백숙을 마련한다. 음나무, 상귀 등 기력 회복에 탁월한 식재료들로 구성해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컨템포러리 다이닝 앙뜨레 '해신탕'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층에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앙뜨레(Entrée)는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인 '해신탕'을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해신탕'

이번에 선보이는 '해신탕'은 삼계탕에 다양한 해산물을 넣고 끓여내는 요리. 신선한 낙지와 전복, 인삼, 대추, 마늘 등의 건강 식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조리된 깊은 맛과 향이 특징이다. 삼계탕의 기본 베이스에 해산물들이 가미되어 해산물의 풍미와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해신탕' 외에도 민물 장어 구이, 전복 돌솥 비빔밥 등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식당 수라의 '효종갱'&'초교탕'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효종갱'과 '초교탕'을 한식당 수라에서 선보인다.


'효종갱'은 조선시대 한양 양반들이 먹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해장국으로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라는 뜻을 지닌다. 신선한 전복, 해삼, 송이버섯, 쇠갈비, 배추속대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넣고 정성껏 준비하여 전통의 맛을 살리되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초교탕'

'초교탕'은 조선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에서 처음 등장한 음식으로 오골계, 전복, 도라지, 미나리, 한약재 등 원기 회복에 탁월한 재료로 가득 채워 보양식 기능을 강화하여 한층 더 입맛과 기운을 북돋아 준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의 '해천황연탕'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AC키친에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해천황연탕'을 선보인다.


해천황연탕(海天皇筵汤)은 바다의 재료를 이용한 삼계탕으로, 바다 해자와 하늘 천자로 이루어져 있다. 즉 바다에서 나오는 재료(문어, 전복) 등과 함께 하늘에서 나는 닭고기 우족 도가니를 이용한 탕이라는 뜻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해천황연탕'

삼계탕과 도가니를 먹으면 몸에 열이 오르는데 찬 성질의 전복과 고단백의 낙지를 함께 끓여 먹으면 중화가 된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타우린이 풍부해 혈액을 청소해 준다는 낙지가 듬뿍 들어있어 여름철 제대로 몸보신을 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의 '보양식보'


서울드래곤시티는 8월 31일까지 그랜드 머큐어 2층에 위치한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에서 '보양식보(保養食譜)'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 '보양식보'

보양식보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식재료를 활용해 총 7코스로 준비된다. '딤섬'을 시작으로 한우 소고기 힘줄·해삼·오골계 등을 넣고 4시간 이상 쪄낸 '고법 불도장', '백령버섯 전복 스테이크', '북경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인 민어를 넣은 '고법 동충하초 민어'와 '중식 냉면'에 이어 특제 디저트도 제공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의 '보양식 투 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입맛을 돋우고 기력을 보충해 줄 보양식 '보양식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보양식 투 고는 바다의 용왕이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는 해신탕과 원기 회복에 탁월한 민물 장어를 활용한 장어덮밥,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복분자 에이드를 포함해 프리미엄 보양식 2인 세트로 선보인다.

JW메리어트 동대문 '보양식 투 고'

해신탕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피로회복에 좋은 낙지, 부드러운 육질의 영계, '바다의 산삼' 전복,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인삼, 향긋한 능이버섯 등 원기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재료를 더해 보양식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장어덮밥은 특제 데리야키 소스로 조리한 국내산 민물 장어를 미네랄이 풍부한 강진쌀로 지은 흰밥 위에 얹어 내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함께 고품격 보양식을 완성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제주 다이닝 탐모라 '스페셜 보양식'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제주 다이닝 '탐모라'에서 스페셜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탐모라 보양식'

원기보충을 위한 삼계탕 등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탐모라' 한식 주방장이 특별히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영계와 찹쌀을 활용하여, 호텔 보양식 시그니처 메뉴인 찹쌀 삼계탕과 주방장의 특별 레시피를 겸한 민어 맑은탕, 전복 물회, 장어덮밥까지 보양식 시리즈로 영양 가득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WE호텔 제주, 다채 레스토랑의 '여름 건강 보양식'


WE호텔 제주는 청정 숲을 조망할 수 있는 '다채' 레스토랑에서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북돋아 줄 '여름 건강 보양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식전 음식으로 탕평채와 문어죽, 메인 음식으로 전복과 인삼을 곁들인 우대 갈비탕, 그리고 후식으로 더덕 식혜가 제공된다.

WE호텔 보양식

포시즌스 호텔 서울, 로비 라운지 마루의 '삼계탕'&'오리탕'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로비 라운지 '마루'는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오리탕'을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선보인다. '삼계탕(5만 9천 원)'과 '오리탕(6만 5천 원)'은 각각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국내산 토종닭과 오리에 엄나무, 가시오갈피, 겨우살이, 삼백초 등 각종 한방 약재와 찹쌀을 넣어 푹 끓이고 인삼 슬라이스와 전복을 정성껏 담아 제공한다.

포시즌스호텔 서울 로비 라운지 '마루'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의 한식 '더 팔레트 디너 코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 맛과 건강을 챙긴 한식 '더 팔레트-디너 코스'로 특별한 다이닝을 9월 17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뷰를 조망할 수 있는 '더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5코스로 구성돼 있다.


▲기력 회복에 좋은 문어를 비법 된장 소스와 상큼한 한라봉 겔, 향긋한 미나리 퓨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피타이저 문어숙회 ▲닭 뼈, 대추, 은행, 황기 등 각종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여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 두부, 부추 등으로 만든 만두 속을 닭 껍질로 감싼 '영계 만두'를 맛볼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 '고메 앳 더 파크 서머'

메인 요리로는 ▲새콤달콤한 볶음김치 살사로 한식의 풍부한 맛을 표현한 그릴에 구운 한우 등심구이 ▲부추, 전복, 캐비어 등 여러 가지 보양 식재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민어찜 중 선택할 수 있다.


▲은은하게 퍼지는 생강 향이 일품인 대표 보양식 장어 덮밥과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오미자 차를 곁들인 배숙이 뒤이어 나와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모모카페 '여름 보양식'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여름철 지친 몸에 기운을 북돋아 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여름 보양식'

모모카페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추어탕,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구이를 비롯해 고단백 메뉴인 소꼬리찜, 이색 보양식 동파육(통삼겹살에 진간장 등의 향신료를 넣고 조리한 중국 상하이 대표음식) 등 무더위 속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여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런치 뷔페 및 디너 뷔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성인 1인 기준)은 평일 런치 6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는 95,000원.


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정식당 '봉래헌'& '낙원'의 보양식


서울시 강서구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지친 몸과 입맛을 살려줄 보양식을 내놨다.


한정식당 봉래헌은 궁중 육즙이 풍부한 전통 궁중음식인 '한우 너비아니 구이'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건강은 물론이며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유지에 좋은 '잣국수', 그리고 '건강 죽'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6만 원이며 주중에 한해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낙원 소갈비찜

서울 3대 갈비명가 낙원은 40주년을 맞아 리뉴얼과 함께 낙원의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우거지 갈비탕'을 출시했다. 국내산 우거지와 사골 육수에 된장을 넣어 감칠맛 나는 국물, 마블링이 좋은 상위 등급 원육만을 엄선, 더욱더 부드러운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딜라이트 웰니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이하 오크우드) 5층 오크레스토랑은 7월부터 잃어버린 입맛과 기력을 되찾을 수 있는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보양식은 민물 양념 장어구이 정식, 매콤한 전복 낙지 돌솥 비빔밥, 능이버섯 누룽지 삼계탕으로 다채로운 한식메뉴로 구성돼 있다. 기력 회복에 탁월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눈까지 즐거울 수 있는 건강식을 선사한다. 오크우드 멤버십 가입 시,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식도락 여름 여행 패키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은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식도락 여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이저플레이스남대문 '식도락 여름여행'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함께 1층 레스토랑 '퍼스트플로어'의 셰프가 엄선된 재료들로 직접 만든 보양식인 전복 삼계탕 2인과 제철 과일 3종 및 약과를 디저트로 제공하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생맥주 2잔을 포함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한 숙박으로 최고의 호캉스를 보낼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동서양의 보양식 선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동서양의 보양식'이라는 콘셉트로 38층부터 64층까지 초고층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메뉴 전복삼계탕과 슈바인학센을 선보였다.


전복삼계탕은 신선한 전복과 HACCP을 인증받은 닭고기를 국내산 한방 재료로 오랜 시간 우려내어 부드러운 육질과 진한 육수의 풍미 깊은 맛을 낸다. 임금님의 반주로 곁들여 내었다는 궁중 연회용 고급 와인 능이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슈바인학센은 크리스피한 껍질과 촉촉한 식감과 새콤한 사우어크라우트와 허브솔트로 맛을 낸 구운 야채, 모듬 소시지를 곁들였다. 전 세계에서 단 14개만 존재하는 트라피스트 맥주 시메이 맥주와 함께 구성됐다. 


<사진/ 각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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