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케인 없다’ 레알의 여름은 끝? 튀르키예 18세 천재 합류 후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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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현재까지 특급 유망주만 수집했다.
레알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18세 특급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듀오이자 레알의 에이스인 비시니우스와 호드리구 포함은 이상하지 않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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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현재까지 특급 유망주만 수집했다. 이대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레알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18세 특급 미드필더 아르다 귈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2029년 여름까지 6년 장기 계약을 맺었고,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84억 원)를 기록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귈러 영입 발표 후 2023/2024시즌 레알의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주목된 스리톱은 기존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귈러로 구성됐다. 브라질 듀오이자 레알의 에이스인 비시니우스와 호드리구 포함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레알은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이적으로 생긴 원톱 공백은 해결하지 못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과 빅터 오시멘(나폴리)와 연결됐지만, 아직 진척되지 못했다.
레알 입장에서 원톱 보강 시 1억 유로(약 1,421억 원) 이상 각오해야 한다. 또한, 최근 레알과 가장 가깝게 연결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영입 시 엄청난 출혈도 피할 수 없다.
이미 주드 벨링엄 영입으로 엄청난 돈을 썼기에 부담이 갈 만 하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레알이지만, 주전 다수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을 했다. 전보다 역동적이고, 기술을 갖춘 선수단으로 우승 도전 자신감을 가질 만 하다.
한편, 여름 이적 시장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어떻게 흘러갈 지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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